오랜만에 포스팅.
그간 출장에 외근에 입찰마감에 회사일도 바쁘고 한동안 블로그는 방치상태였는데… 반성합니다.
이제 매주 2개 이상은 포스팅하기로 ‘일단’ 다짐해 봄.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쌀쌀했다가 더웠다가 하는 4월의 어느 날, 큰 맘 먹고 애들 데리고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평창호텔에 2박 호캉스를 다녀옴.
내가 예약한 패키지는 요거.
요 패키지로 워터파크(블루캐니언)와 루지 중 택1로 이용가능하고 식사도 1박당 한번 가능.
식사는 조식이나 중식 중 암거나 시간 맞춰서 가면 된다.
조/중식 동일하게 호텔 3F에 위치한 “온도“에서 제공하는 뷔페였다.
그리고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Tip 1.
Hotels.com 에서 1박당 스탬프 한개씩 적립이 되고 스탬프 10개를 채우면 리워드 1박이 발생.
물론 리워드란게 무조건 공짜로 1박이 되는 건 아니고 10박의 평균이용 금액을 할인해 주는 식이다.
리워드 할인을 적용한 예약이 10박 평균금액보다 낮으면 이론적으로 공짜도 가능.
예를 들어 나는 이번에 요만큼 리워드 할인을 적용했다.
근데 또 저 최종결재 금액 중 일부는 통장에 현금으로 캐쉬백될 예정.
Tip 2. Shop back이란 앱 (또는 PC접속도 가능)을 경유 해 Hotels.com에 로그인 후 결제하면 결제 금액이 추후 현금으로 캐쉬백 된다.
요번에 최종 금액을 결제하고 8월 이후 통장에 꼽을 수 있는 환급액이 요렇게 조회가 된다.
이야기가 잠깐 짠돌이 테마로 새어 버렸는데, 내가 어어엄청 부자면 이런 번거로운 짓을 안하겠지만, 최대한 아껴서 나는 또 꼬맹이들 댈꼬 호캉스를 가겠어!!
마지막 Tip 3.
상술한 샵백을 이용해 본 적 없다면 바로 가입하시라.
https://app.shopback.com/0tvTsxsShzb
추천인 코드이긴 한데 가입시 추천인 입력한 사람에게도 상당 금액의 리워드가 나온다. 나도 친구소개로 가입할 때 추천인 넣고 11,000원 겟!!
오늘 포스팅에서 예약정보와 룸컨디션, 워터파크까지 다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일단 부제 “예약편”으로 끊기로…
내일 퇴근 후에 호텔소개 편으로!!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