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남아 있는 사진 중 가장 오래된 것부터 정리. 기념비적인 내 블로그 첫 게시물은 5년전 일본출장. 보통 호텔 기록도 남겨 두는데 이땐 호텔사진이 없다. 기억상 호텔도착 후 경황이 없었던 듯. 하네다공항에서 늦게 출발한 고속버스로 어느 외진 지역의 버스터미널에 야밤에 도착. 본격적인 업무를 진행한 이튿날 7/5의 호텔조식 및 점심식사로 챙겨먹은 라멘 언젠가 따로 시간을 내서 출장 및 여행 중에 먹은 일본라멘 정리도 따로 해 보겠다. 23년 2/19 키즈카페에서 애들 보다가 개설한 블로그의 첫 게시물은 이걸로 마무리… 키카 시간이 곧 마감인지라 퓨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