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유명했던 어떤 아가의 뒷태모습. 아마 한번쯤 보신 분들도 많을 듯 하다. 울 딸램도 치명적인 뒷태가 나온 사진이 없나 찾아봤다. 찾아보며 느낀 점. 1. 뒷태 사진은 거의 없다. 2. 그래도 드물게 뒷태가 찍힌게 있는데 3. 남들 눈엔 모르겠으나 아빠 눈엔 아주 치명적인 매력 돌 즈음까지는 정말 포켓몬 처럼 무럭무럭 큰 것 같다. 두돌까지만 해도 생후~돌 기간 만큼은 아니지만 지나 보면 정말 찰나인 듯하고.. 회사생활에서는 스맛폰의 등장으로 퇴근 후, 주말에도 피치 못하게 업무대응을 해야 하는, 소위 24/7 회사의 노예가 된 느낌이지만 불과 십수년 전과 비교하면 스맛폰 덕분에 고화질의 사진과 영상자료를 남길 수 있는 건 큰 복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