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기록 - 해외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4.4.15-18 (일본) 다이와 로이넷 호텔 교토 테라스 하치조 히가시구치 (Daiwa Roynet Hotel Kyoto Terrace Hachijo Higashiguchi)이름 참 길다 ㅠㅠ교토역 근처에 위치해 출장자와 여행자 모두에게 최적의 접근성에 레이트도 착해요. (다만, 교토는 시즌별로 룸레이트가 천차만별이니 항상 동급의 다른 호텔과 같은 날짜로 두고 비교해 주세요.) 호텔 소개 및 접근성- 위치 : JR 교토역 하치조 동쪽 출구(Hachijo Higashiguchi)에서 도보 2분 거리.신칸센과 주요 교통수단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 교토 타워 : 도보 약 10분. - 후시미이나리 신사 : 전철로 약 15분. - 니시키 시장 및 기요미즈데라 : 전철/버스로 약 10~15분 소요.쇼핑 및 식사 .. 더보기 2024.10.29~11.1 (일본) 교토역 근처로 3박 4일의 출장일정.간사이공항(KIX)에 도착해서 교토역까지 특급열차 HARUKA로 이동. HARUKA는 간사이공항과 교토역이 종점인 특급열차로 간사이역에서 출발하는 건 매시간 14분, 44분에 출발한다.대략 김포공항~간사이공항 대한항공 편이면 밑에 거를 탈 수 있다. 호텔은 교토역 바로 앞을 잡았지만 출장러는 짐이 많다...그래서 체크인 전에 간단히 주린 배를 채우러 적당한 곳을 물색했다.동행한 고객사의 추천으로, 지난 번에 가본적 있다는 돈카츠 가게에 방문. 한국에서도 일본 스타일의 잘나가는 돈카츠집이 많이 생겼는데, 정식에 약 3만원 정도라면 저항감이 있을 것 같다.나는 개인적으로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이번엔 출장이었지만 가족들과 여행오면 한끼 정도 괜찮을 듯. 그리고 교토 .. 더보기 2019.5.14-16 (중국) 얼마 안돼는 중국 출장 중, 얼마 안돼는 대도시 출장. 상하이 홍차오(虹桥)의 호텔에 숙박. 上海虹橋郁錦香賓館 Golden Tulip Shanghai Rainbow Hotel 아니 이때도 블로그에 포스팅할 목적으로 사진을 남긴 건 아니지만… 왜 중요한 객실 사진이 없을까잉.. 꼭 뭔가 하나씩 빠져 있다. 23년도 이후 방문한 호텔은 꼼꼼히 기록해 두겠다. 객실 사진은 없지만 조식 사진은 있네 ㅋㅋ 객실도 쾌적하고 야경도 좋고 조식도 훌륭했는데, 바로 전날 저녁에 문제가 터져서 밤새 한국측과 통화하랴 메일쓰랴 시달린 탓에 아침에 입맛이 없었다. 다만 조식포함 패키지라 아까워서 조금 챙겨 먹었지 ㅎ 담날은 이동. 중국의 고속철 까오티에(高铁)를 처음 경험했다. 두번째 출장지로 갈때도 올때도 까오티에로… 밑에.. 더보기 2019.4.16-4.19 (일본) 2011년 동북대지진의 피해지역이었던 후쿠시마현(福島県)에 업무차 출장. 큰 줄기의 재해복구는 끝난 상태였으나, 역시나 제대로 된 호텔은 없었다. 2층짜리 가설건물로 호텔 이름을 걸고 영업하는 곳에서 숙박. 믿기 어렵겠지만 위에 사진 3장은 “호텔”이다. 심지어 주변에 식당도 없어서, 업무 마친 후에는 적당히 편의점에서 허기를 달랠 도시락을 사 왔다. (feat. 알콜) 담날에도 빡센 업무가 있으니… 나름 든든하게 챙겨 먹으려고 이것저것 산 듯. 담날에는 이틀은 더 진행해야 할 줄 알았던 업무가 그날로 끝났다. 귀국을 위해서 도쿄 근처로 돌아가야 하는데 직전에 호텔을 알아보니 이게 왠걸 적당한 가격대의 호텔이 거의 없다. 출장자 2명, 현지 직원 1명 총 세명이서 호텔스닷컴,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등 숙.. 더보기 2019.3.13-3.15 (중국) 중국 상주(常州) 출장. 상해와 남경 사이 정도 되는 지역이다. 지도 상으로는 요런 느낌 일본이나 한국의 비지니스호텔과 비교하면 객실이 불필요하게 넓은 느낌. 묵었던 호텔은 Runao Garden Hotel 常州润澳花园大酒店 호텔에 딸린 레스토랑의 요리도 나쁘지 않았다. 베이징덕을 주문하면 요리사가 나와서 손질해서 세팅해 준다. 해당 지역에서 처음 셀렉한 호텔임에도 침구나 요리 등 나쁘지 않았으나, 다음 출장 이후에 이 호텔을 선택할 일은 없었다. 이유는… 주변에 뭐 먹을만한 식당이 전무한 점. 뭐라도 로컬음식을 먹으려면 차를 타고 나가야 했다. 출장지에서 호텔에 딸린 식당 이외에 (바로) 엑세스가 안된다? 그럼 그냥 아웃이다. 열심히 일 하는 것도 잘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을 때 이야기지. 상당.. 더보기 2019.3.27-3.28 (일본) 일본 중부지방의 에히메현(愛媛県)에 방문. 업무를 본 지역이, 딱히 비지니스호텔이랄만한 곳이 전무한 곳이었다. 현지에서 합류한 일본인 동행자가 여관방 같은 거 잡아주더니, 수도에서 빨간 녹물 나오면 말하랜다 방 바꿔준다고 ㅋㅋ 대략 이런 느낌의 방이다. 그래도 나름 식사는 나쁘지 않았다. 일본에서 랍스터는 로브스타-(ロブスター)라고 하며 이세만(伊勢湾)근처에서 잡히는 이세에비는 랍스터와는 다르다. 가격은 대동소이할 것 같은데 랍스터를 일본에서 안 먹어 봐서 자세힌 모르겠다. 다음날 이동할땐 이탈리안에서 굴파스타 일본은 체인점에서 즐길 수 있는 파스타류가 상당히 경쟁력있는 듯하다. 저 굴파스타가 800-900엔 정도였음. 물론 이세에비의 임팩트에는 못 미치지만, 가성비로만 따지면 로컬 식당에서 비싼 밥 먹.. 더보기 2019.3.4-3.8 (일본) 만 1주일간 9개 회사를 도는 빡센 일정이었다. 일본 출입국은 물론 비행기로, 그리고 현지를 돌 때엔 신칸센 및 택시, 렌터카를 두루두루 사용. 그도 그럴게 9개 회사가 거진 다 다른 지역이었네. 한국으로 치면 부산-거제-창원-목포-여수 뭐 이런 여정이었다. 그리고 이마바리에서 코지마(児島)까지 특급열차를 타고 이동한 후, 현지에서 업무 후 다시 도쿄까지는 전철을 이용. 코지마에서 오카야마(岡山) 찍고(환승) 신코베(新神戸)로 이동.. 교통비만 얼마야 이거 ㅋㅋ 마지막 일정은 도쿄에서 마무리한다. 아니 바닷가쪽만 빙빙 돌다가 귀국 전 도쿄에서 먹은 점심식사가 해산물덮밥이라니, 아이러니하다. 사실 출장은, 당장의 눈앞에 가시적인 결과로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좀 더 멀리 보고 중장기적인 접근으로 고객사를 돌.. 더보기 2018.12.6-12.8 (일본) 교토에서 조금 더 들어가서, 비와호(琵琶湖) 근처의 거래처로 출장… 둘째날 점심인데 거래처 사원식당인지 근처의 일반 식당인지 가물가물하다. 그리고 숙소는 전철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쿠사츠역(草津駅) 바로 앞의 “보스턴플라자호텔(ボストンプラザ草津ホテル)로 잡았다. 대략적인 객실이미지. 조식포함 1만엔대 초반으로 기억. 근처에 한국어메뉴도 완비된 이자까야, 로컬 라멘집 및 BAR나 스나크(Snack) 등도 더러 있다. 스나크 또는 파브(Pub)라고 일컫는 일본의 술집은 주로 2차로 한 잔 더 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데, 일본어에 능통하지 않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덤탱이 쓰고 몇만엔을 청구당했다는 얘기도 더러 듣는다. 출장 시에는 뭐가 됐든 리스크 요소는 피하는게 좋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