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방문한 어울놀이패밀리 카페 식사점 여담이지만 몇년전까지 가끔 방문했을 땐 같은 장소에서 현재와 컨셉이 다른 “이로운나라의 앨리스”라는 키즈카페였다. 당시에는 안 가본 키카를 검색하다 우연히 갔었는데,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이 다른 애들 아빠랑 같이 사진촬영을 많이 하길래 ”그러고보니 눈에 익은데 누구지??“ 싶었는데 래퍼 ”아웃사이더“였다. 힙합 팬으로써 아웃사이더는 같이 사진이라도 남기고 싶었지만 아직 우리 꼬맹이가 너무 어릴때라 아빠만 따로 사진 찍는 건 포기했었던 기억이… 여튼 이전에도 아주 넓은 실내에 놀거리가 많았고, 그에 비해 입장료는 아주 착했는데 이번에 어울놀이로 바뀌면서 더욱 더 좋아진 느낌이다. 애들도 아빠도 만족도 200퍼센트. 유일한 단점은,, 단독 건물 앞에 마당처럼 마련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