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5-18 (일본)

다이와 로이넷 호텔
교토 테라스 하치조 히가시구치
(Daiwa Roynet Hotel Kyoto Terrace Hachijo Higashiguchi)

이름 참 길다 ㅠㅠ
교토역 근처에 위치해 출장자와 여행자 모두에게 최적의 접근성에 레이트도 착해요.
(다만, 교토는 시즌별로 룸레이트가 천차만별이니 항상 동급의 다른 호텔과 같은 날짜로 두고 비교해 주세요.)

호텔 소개 및 접근성

- 위치 : JR 교토역 하치조 동쪽 출구(Hachijo Higashiguchi)에서 도보 2분 거리.
신칸센과 주요 교통수단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주변 관광지

걸어서 다녀온 교토타워

  - 교토 타워 : 도보 약 10분.
  - 후시미이나리 신사 : 전철로 약 15분.
  - 니시키 시장 및 기요미즈데라 : 전철/버스로 약 10~15분 소요.

쇼핑 및 식사

바로 밑레 세븐일레즌 굿!!

  - 호텔 근처에 대형 쇼핑몰(이온 몰, 아반티)과 편의점(1층에 세븐일레븐)이 있어
쇼핑과 간단한 식사가 용이합니다.

룸 컨디션

객실은 깔끔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장자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슈피리어 트윈룸 내부상태. 깔끔하다. 이 정도면 일본 호텔 치고는 상당히 넓다

넓고 정돈된 트윈 룸. 각 침대에는 부드러운 베개와 깔끔한 침구가 제공되며, 옆쪽에는 티 세트가 준비되어 있구요. 티 세트는 일본의 정취가 느껴지게끔 포인트를 줬네요.

수납도 넉넉한 편.

벽에 걸린 건 구두주걱과 슈클리너, 그리고 의류용 소취 스프레이(냄새 제거)가 있고 아래에는 귀중품용 금고와 런드리백이 있어요.

화장실도 깔끔. 그리고 욕실과 분리형 구조인 점이 맘에 들었다.

욕조가 나름 큰 편이다. 한국과는 비교 말고 ㅋ 일본 호텔 중에서.

침대 머리맡에 충전 포트 개좋음ㅋ 가운은 찝찝해서 안 쓰는 숙박객도 있지만 출장자한테는 개이득이다. 짐이 줄거든.

침대 옆 창가로 조그만 소파랑 테이블도 있다. 캔맥주 하나 까고 안주거리 놓기에 적당한 수준.

1박당 생수 2병씩 무료로 채워준다

테이블 및 의자가 별도로 구비되어 랩탑으러 업무를 볼 경우에도 불편하지 않다. 좌측에 보이는 보자기에는 5핀부터 C타입, 아이폰용 라이트닝케이블이 대응 되는 멀티 충전케이블이 있음

창밖으로 보이는 광경. 바로 앞이 교토역이다. 방범창, 방충망이 있지만 창문은 개방도 된다.

객실 도어에 부착된 마그넷. 아침에 객실을 나가 외출할 때는 청소 여부를 도어의 통로쪽 면에 붙여야만 한다. 보통은 베드메이킹을 원치 않을 때에 붙이는 식인데, 반대로 붙여야만 청소를 해 주니 주의 필요.

부대시설

- 피트니스룸: 무료로 이용 가능.
운영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

- 코인 세탁실: 세탁기와 건조기가 구비되어 있다.
- 레스토랑: 일본식 및 서양식 뷔페 조식(유료) 제공.
- 기타 편의시설: 자동판매기, 제빙기, 전자레인지.

요금 정보 및 최근 동향

- 2024년 4월 기준, 총 숙박 요금은 약 76,000엔(3박)으로 1박당 25,000엔 수준이었다.

- 현재(2025년 초) 비슷한 조건의 요금은 약 72,000~80,000엔(3박)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

- 단, 서두에 밝힌 것처럼 이는 시즌과 예약 시기에 따라 레이트는 다소 변동될 수 있음. 아니 변동폭이 상당히 크다.

추천 포인트

1. 교토역과의 가까운 거리로 이동이 편리하며,
특히 신칸센 이용객에게 최적화된 위치입니다.
2. 출장자를 위한 넓은 책상과 조용한 환경 제공.
3. 주변 관광지 및 쇼핑몰 접근성이 좋아 여행자에게도 적합.
4. 그리고 조식이 진짜 맛있다.

카레 진짜 대존맛